[무비스트=박은영 기자]
<그녀들을 도와줘>
개봉일 7월 25일

이런분 관람가

- 성별을 떠나 연대의 힘을 보여주는 영화에 감흥 큰 당신
- 스포츠+맥주+큰스크린, 스포츠바의 3대 요소라지만..사실은 숏팬츠와 탱크톱이 필수? 스포츠바 '더블 웨미'의 하루 속에 담긴 희로애락
- 직원을 가족처럼 챙기는 매니저 레지나 홀, 베테랑 웨이트리스 헤일리 루 리차드슨 등 연기 최고!
- 싱글맘 대니얼을 연기한 래퍼이자 모델인 샤이나 맥헤일, 첫 연기 도전. 독보적 매력을 확인하시길
- 사사건건 꼬이고 꼬인 하루를 보낸 당신, 눈물 참고 있다면 이 영화 보고 소리 힘껏 지르고 털어 버리시길

이런분 관람불가

- 빵빵 터지는 웃음 터지는 코미디를 예상했다면
- 스포츠바의 하루..숏팬츠와 탱크톱 의상 이상의 무언가 야한 요소를 기대했다면
- 매너저 리사와 직원들 입장이 아니라 사장에 빙의 된다면..공감의 폭과 깊이가 확 떨어질지도


2019년 7월 24일 수요일 | 글 박은영 기자( 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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