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꽃 기자]

니콜라스 케이지가 사이비 종교를 처단하는 하드고어 액션 스릴러 <맨디>로 연초 국내 관객을 만난다.

<맨디>는 사랑하는 여인 ‘맨디’(안드레아 라이즈보로)를 잃은 ‘레드’(니콜라스 케이지)는 연인을 죽음으로 몰고간 사이비 종교 집단 ‘검은 해골단’을 향한 잔혹한 복수를 시작한다.

파노스 코스마토스 감독이 연출을 맡아 제51회 시체스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했다.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은 <맨디>는 1월 29일(화) 개봉한다.


● 한마디
장르영화 <맘&대드>로 꽤 괜찮은 모습 보여줬던 니콜라스 케이지, 재기에 성공?

2019년 1월 15일 화요일 | 글_박꽃 기자(got.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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