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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페이스오브코리아 영광의 주역들! 남 2명 여 3명 최종 선발
2018년 11월 21일 수요일 | 박은영 기자 이메일

‘2019 아시아모델페스티벌 페이스 오브 코리아 with 이원다이애그노믹스 & 마이지놈박스(2019 Asia Model Festival FACE of KOREA with EDGC & mygenomebox)’ 대회가 오늘 11월 21일(수) 오후 1시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김효진, 이강민 MC의 진행으로 성대하게 치뤄졌다.

‘페이스오브아시아(FACE of ASIA)’는 사단법인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회장 양의식)와 아시아 25개국 모델 및 패션 관련 각국 파트너와 함께 진행하는 아시아 최대의 신인 패션모델 선발대회. ‘아시아모델어워즈’ ‘아시아 美 페스티벌’ ‘페이스오브아시아’ 등으로 구성된 ‘아시아모델페스티벌’ 중 하나인 국제교류 행사다.

대회를 주최 주관한 (사)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 양의식 회장은 “현재 몽골, 필리핀, 중앙아시아 4개국 선발을 마친 상태다. 한국의 모델은 패션 뷰티 에스테틱 산업과 동반 성장해 왔는데 오늘 선발전에 참여한 모델들을 보며 또 한 번 느낄 수 있었다. 내년 6월에 개최되는 아시아 결선에서 한국 모델들이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글로벌 유전체 공유 플랫폼 기업인 마이지놈박스(이하, MGB)는 2018년에 이어 2019년에도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의 메인 후원사로 참여했다.

마이지놈박스 신상철 회장은 “유전체 산업이 더 이상 단순히 클리닉, 즉 질병과 환자 그리고 의사만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일반인 대상으로 확산할 시기가 왔다. 일반인이 유전체를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활용할 수 있는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MGB 역시 패션과 뷰티 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뷰티와 패션 분야를 총체적으로 아우를 수 있는 분야가 모델이라고 생각했고, 이에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을 지속해서 후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금일 행사를 통해 한국 대표로 남자 2명(24.박정화, 30.최진명)과 여자 3명(5.조수연, 14.최예원, 15.강나연) 총 다섯 명이 최종 선발됐다.

이들은 내년에 열릴 2019 아시아모델페스티벌 페이스 오브 아시아에 참가해 해외 25개국 80여 명의 모델들과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최종 결선 진출자 선발과 함께 마이지놈박스(mygenomebox)상(여 6.김민지), 이원다이애그노믹스(EDGC)상(남 19.임형원), 파나소닉코리아상(여 14. 최예원), 지티지웰니스상(여 1.김다은), 오라클 피부과상(남 24.박정하), 솔고바이오메디칼상(여 3.안지우), 자연두레 반하나상(여 5.조수연), 알라딘페이상(여 15.강나연), 이니스트상(여 13.심어진별), 동안미소한의원상(남 30.최진명), 지져스모델아카데미상(남 23.김영수), 코메치 홀딩스상(여 7.조정빈), 퍼스트코스메틱상(여 8.이수민) 등 협찬사 수상자가 결정됐다.

제니퍼 목(JENIFER MOK), 포튼가먼트, 두칸(DUCAN), 디렉터 비(DIRECTOR BEE) 디자이너의 브랜드 쇼와 뉴타운보이즈(NEW TOWN BOYZ), 페이버릿(FAVORITE)의 축하공연이 함께 했다.

오늘 선발 대회는 아시아모델페스티벌 페이스북과 인천N방송을 통해 온라인 라이브로 중계 방송됐다.


2018년 11월 21일 수요일 | 박은영 기자(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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