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넷플릭스, LG유플러스 U+tv로 바로 본다
2018년 11월 16일 금요일 | 박꽃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 박꽃 기자]
 <옥자>의 한 장면
<옥자>의 한 장면

넷플릭스가 16일(금)부터 LG유플러스 IPTV U+tv를 통해 국내 시청자를 만난다.

국내 IPTV 사업자 중에서는 유일하게 LG유플러스의 U+tv가 넷플릭스 콘텐츠를 제공한다.

U+tv 이용자는 앞으로 <하우스 오브 카드> <나르코스> <기묘한 이야기>는 물론 <옥자> <범인은 바로 너> <킹덤>(내년 1월 공개) 등 넷플릭스가 자체 제작한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별도의 셋톱박스 설치는 필요 없다. 넷플릭스는 “U+tv 리모콘에 새롭게 추가된 넷플릭스 바로 가기 버튼이나 U+tv 홈 메뉴에서 넷플릭스 아이콘을 찾아 누르”면 된다고 밝혔다.

넷플릭스 월 사용료는 U+tv 청구서에 포함해 함께 결제할 수 있다.

● 한마디
자체 플랫폼으로 승부해온 넷플릭스, 국내 콘텐츠 소비자 입맛에 맞는 방식 찾아가는 중…


2018년 11월 16일 금요일 | 글_박꽃 기자(got.park@movist.com 무비스트)
무비스트 페이스북(www.facebook.com/imovist)

0 )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