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YGENPLAN, TELOAGE , NICE®, bebegene® 등 자체 개발한 상품과 서비스 알려
- 학회 발표를 통한 기술력 인정과 파트너사 발굴, 향후 미주 시장 개척의 발판으로


NGS 전문 글로벌 기업 이원다이애그노믹스㈜(이하 EDGC, 공동 대표 이민섭, 신상철)가 지난 10월 16일(화)부터 20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되는 북미 유전체 학회(American Society of Human Genetics, 이하 ASHG) 에 참가, 신규 유전자상품의 미국 진출을 알렸다.

올해로 68회째를 맞이하는 2018 ASHG는 유전체학 분야의 북미 최대 학술전시회로 이번 행사에는 약 7,500명 이상의 연구자와 250개 이상의 기업이 전시회에 참가했다.

EDGC는 이번 ASHG에서 관계사인 Diagnomics와 함께 부스 운영 및 상담존을 구성, MYGENPLA(유전자 기반 대사나이 종합 분석 서비스)과 TELOAGE(텔로미어 분석 서비스) 등 자체적으로 개발한 전략 상품을 기반으로 미국 시장 진출을 알리고 파트너사 발굴에 주력했다.

또, 우수포스터로 선정된 비침습산전검사(NICE®)의 분석기법에 대한 내용과 자체 개발한 신생아유전자선별검사(bebegene®)의 약 4,500명 한국인 신생아를 대상으로 분석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외도 EDGC의 기술력을 통한 차세대 DNA 분석 기술 활용방법을 알리고 현장에서 고객들과 상담 진행을 할 예정이다.

유재형 글로벌영업본부 부사장은 “ASHG는 전 세계 유전체 관련 연구자 및 기업들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유전학 관련 행사로 EDGC의 최신 기술과 서비스, 연구 결과를 소개할 수 있는 자리다. 올해 참여와 발표를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고 이를 계기로 미주 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사 확보와 향후 공격적인 마케팅과 영업활동을 위한 발판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2018년 10월 18일 목요일 | 박은영 기자(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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