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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가이드] 북미 1위 데뷔하고도 논란 양산 중인 <더 프레데터>
2018년 9월 18일 화요일 | 박꽃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박꽃 기자]

<더 프레데터>
개봉일 9월 12일


이런분 관람가
- 30년 전 아놀드 슈왈제네거 <프레데터> 기억한다면, 북미 박스오피스 1위 데뷔한 새로운 <더 프레데터> 만나보는 것도 괜찮은 경험
- <아이언맨3> 연출한 셰인 블랙 작품이라고? ‘프레데터’ 비주얼과 액션 기대하지 않을 수 없는 작품
- 청소년 관람 불가 수준의 강도 탑재한 SF 액션 오락물 좋아한다면 만족할 듯
- 흑인 성 소수자 삶 그린 <문라이트> 주인공 트레반트 로즈의 액션 캐릭터 변신도 관전 포인트
- ‘프레데터 킬러’의 수트의 등장, 거대한 시리즈의 시작을 알리는 첫 편 놓치지 말길

이런분 관람불가
- 원작 <프레데터>의 강점은 심장 쫄깃한 공포감이었는데… 오락 액션에 초점 맞춘 <더 프레데터>의 변화 영 마뜩잖을지도
- 주인공과 가족의 관계, ‘프레데터’에 맞서는 이들의 합심 계기… 탄탄한 이야기 설계와 설득력 기대한다면 좀 아쉬울 듯
- 종종 외산 영화 보면서 어디서 웃어야 할지 모르겠다고 느껴본 적 있다면, <더 프레데터> B급 유머도 그리 타율 높지 않은 편
- 히어로 대 빌런 구도에 수트까지 등장? 본연의 색보다는 흥행 보증수표인 마블 영화 분위기 따라간 느낌 없지 않아
- 아동 대상 성 범죄자 배우 출연 분량 뒤늦게 삭제, 외모와 인종 비하를 웃음거리로 활용... 영화 외적으로 잡음 큰 작품 선택 꺼려진다면

2018년 9월 18일 화요일 | 글_박꽃 기자(got.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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