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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천계영 작가 웹툰 <좋아하면 울리는> 오리지널 시리즈로 제작
2018년 9월 5일 수요일 | 박꽃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박꽃 기자]

넷플릭스가 천계영 작가의 웹툰 <좋아하면 울리는>을 8부작 오리지널 시리즈로 제작한다.

넷플릭스는 5일(수) “<언플러그드보이> <오디션> 등으로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어온 만화가 천계영 작가의 탁월한 감성과 독보적인 그림체가 인상적인 작품”이라며 오리지널 시리즈 제작 소식을 알렸다.

웹툰 <좋아하면 울리는>은 반경 10m 안에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이 들어오면 그 사실을 알려주는 어플리케이션이 보편화된 세상에서 여전히 자신과 상대방의 진심을 알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2014년 연재를 시작해 현재까지 시즌 7을 연재 중이다.

오리지널 시리즈의 연출은 영화 <눈길>(2015)을 연출한 이나정 감독이 맡는다. 이아연, 서보라 작가가 합류한다.

넷플릭스의 <좋아하면 울리는>은 2019년 공개될 예정이다.

● 한마디
한국산 콘텐츠 끊임없이 발굴해 시리즈화하는 넷플릭스


2018년 9월 5일 수요일 | 글_박꽃 기자(got.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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