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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동물을 구하라, ‘구하라’ 제6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
2018년 7월 5일 목요일 | 박은영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박은영 기자]
제6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주최 순천시)가 가수 겸 배우 구하라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올해 여섯 번째를 맞는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는 생태도시 순천의 자연과 동물, 그리고 관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영화제로 그간 특별한 여름날의 경험을 선사해왔다.

구하라는 <서울메이트>, <펫토리얼리스트>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반려동물들과 동반 출연하여 화제가 됐었고, 동물권 행동 단체인 ‘카라봉사대’와 함께 유기견 봉사활동과 후원에 참여하는 등 각별한 동물 사랑을 보여준 바 있다.

영화제 사무국은 “구하라가 평소 동물들을 사랑하고, 유기동물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생명존중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지닌 인물로 영화제의 지향점과 뜻을 같이하기에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구하라는 “동물을 사랑하고 생명을 존중하는 뜻깊은 영화제의 홍보대사로 선정되어 기쁘다. 내 가족인 차차, 피코, 망고는 항상 나에게 큰 위로와 안식을 선사하는 존재들로, 그들과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데 작은 마음을 보태고자 한다”고 전했다.

제6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는 8월 17일(금)부터 21일(화)까지 5일간 순천문화예술회관, CGV 순천 및 순천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 한마디
조금은 특별한 영화제, 아직 휴가 계획 짜지 않았다면


2018년 7월 5일 목요일 | 박은영 기자(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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