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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호러 감독 3인방 특별전 마련
2018년 6월 19일 화요일 | 박꽃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박꽃 기자]
 <시체들의 새벽>
<시체들의 새벽>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호러영화 감독 3인방의 특별전을 마련한다.

영화제는 오는 7월 웨스 크레이븐, 조지 A.로메로, 토브 후퍼 세 사람의 대표작 9편을 상영하는 ‘3X3 EYES: 호러 거장, 3인의 시선’ 섹션을 선보인다고 19일(화) 밝혔다.

웨스 크레이븐 감독은 <스크림> 시리즈를 연출한 할리우드 대표 호러 감독이다. 조지 A. 로메로 감독은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 시리즈, 토브 후퍼 감독은 <텍사스 전기톱 학살> 시리즈 등으로 이름을 알렸다.

영화제는 웨스 크레이븐의 하이틴 호러 무비 <나이트메어>(1984), 조지 A. 로메로의 좀비물 <시체들의 새벽>(1978), 토브 후퍼의 사이코 패스물 <이튼 얼라이브>(1976) 등 세 감독의 초기작에 해당하는 9편을 상영 목록에 올렸다.

해당 특별전을 만나볼 수 있는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7월 12일(화)부터 22일(목)까지 10일간 부천 시내 일대에서 진행된다.

● 한마디
판타스틱 영화제에 마땅히 어울리는 특별전


2018년 6월 19일 화요일 | 글_박꽃 기자(got.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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