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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가이드] '가족'을 꿈꾸는 열네 살 소년 <홈>
2018년 5월 28일 월요일 | 박은영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박은영 기자]

<홈>
개봉 5월 30일


이런분 관람가

-어린 소년, 소년들이 주축이 되는 영화 선호한다면
-세상에 둘도 없는 사이 좋은 형제 보며 소원했던 형제를 돌아보게 될지도
-인위적으로 희망찬 결론 선호하지 않는 분
-아버지가 혹은 어머니가 다른 형제 있다면 훨씬 공감 클 수도
-<우리들>, <용순> 등에 이은 영화사 ATO의 신작, ATO를 주목했던 분

이런분 관람불가

-잔잔하지만 감명 깊은 가족 영화를 기대했다면, 부족하다 느낄 수도
-아버지와 어머니 다른 세 소년 소녀, 굳이 복잡한 가정사가 필요할지 의문들 수도
-새로운 형태의 가족...의도는 좋지만, 리듬 부족한 연출과 빈약한 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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