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아시아모델페스티벌 ‘페이스 오브 아시아’with 마이지놈박스가 5월 5일(토) 저녁 7시 코엑스 D홀에서 열렸다.

‘페이스 오브 아시아’with 마이지놈박스는 아시아 최고의 신인 모델 선발 대회로 2018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의 핵심 콘텐츠이다.

지난 2017년 7월 몽골을 시작으로 한국, 중국,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싱가폴,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시탄, 키르키즈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베트남, 인도, 홍콩, 미얀마, 태국, 몽골, 필리핀, 두바이,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네팔, 스리랑카, 마카오 등 총 23개국에서 선발된 65명의 결선 진출자가 모여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한국 결선 진출자는 김기오, 김보람, 김지헌, 신채인, 양성호이다.


공정한 심사 끝에 페이스 오브 아시아 그랜드 프라이즈는 중국 대표 Li Han Wen가 수상했다. 페이스 오브 아시아 남녀 수상자는 파라무티샤 아마라싱히(남, 스리랑카)와 신채인(여, 한국)이다. 이외에도 마이지놈박스상을 비롯 10여 개의 협찬사 시상이 있었다.

올해 TOP 10에 선정되는 모델들은 ‘Seoul Tourism Partners’로 임명되어 서울의 홍보를 위해 아시아 전역에서 활동을 할 예정이다.

2018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의 핵심 콘텐츠인 ‘페이스 오브 아시아’with 마이지놈박스는 사단법인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양의식 회장), 한국모델컨텐츠학회(회장 김동수)가 공동 주최하고 (사)한국모델협회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한국국제문화교류재단이 후원한다.

지난 5월 3일(목)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열린 Asia 美 Festival을 시작으로 축제의 문을 연 2018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은 내일 5월 6일(일) 저녁 7시 코엑스 D홀에서 진행되는 아시아 최고의 탑 모델, 스타, 셀럽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아시아모델어워즈를 마지막으로 내년을 기약한다.


2018년 5월 5일 토요일 | 박은영 기자(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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