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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오.아] 2018 ‘페이스 오브 아시아’ 주역들 - 몽골리아
2018년 3월 23일 금요일 | 박은영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박은영 기자]

5월 5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8년 ‘페이스 오브 아시아’ 결선에 몽골리아 대표로 참가할 ‘페이스 오브 몽골리아’ 수상자가 결정됐다.

영광의 인물들은 Munkhbat Ochir-Erdene(남), Enkhbayar Erdenesuren(남), Chuluundorj Ulziidelge(여)r, Battulga Nomin(여), Batsaikhan Shijirmaa(여) 이다.

‘2018 페이스 오브 아시아’는 아시아 27개국 모델 네트워크를 통해 이루어지는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의 핵심 콘텐츠. 아시아 최고의 신인 모델을 선발하는 축제의 장이다.

현재까지 몽골리아, 필리핀, 한국, 인도는 이미 ‘페이스 오브 아시아’ 최종 결선에 진출할 신인 모델 선발을 마쳤고, 베트남, 중국,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6개국은 3월 중에, 홍콩, 말레이시아, 태국 등 15개국은 4월 중에 신인 모델 선발을 앞두고 있다.

한편, 이번 ‘2018 페이스 오브 아시아’의 메인 후원사는 유전체 기반 공유경제 오픈 플랫폼인 MGB(MyGenomeBox)이다. 보통 미용·뷰티·패션 업계에서 후원했던 것을 고려한다면 이번 MGB의 후원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다.

이에, MGB 박영태 대표는 “아시아 27개국이 참여하는 ‘페이스 오브 아시아’는 단순히 신인 모델 선발 대회가 아니라 아시아 문화 교류의 장이라 할 수 있다. 바로 이 점이 유전체 기반 공유 경제를 추구하는 MGB의 지향점과 일치했다”고 후원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유전체 정보를 바탕으로 한 개인별 맞춤 트레이닝과 케어를 통해 더 멋진 모델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시아모델페스티벌
13회 개최를 앞둔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은 신인 모델 발굴 프로젝트인 ‘페이스 오브 아시아’, 아시아 패션·뷰티 산업을 교류하는 ‘아시아 美 페스티벌’, 아시아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축제인 ‘아시아 모델상 시상식’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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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마디
유전자 정보에 기반한 맞춤형 모델이 탄생하는 시대라....


2018년 3월 23일 금요일 | 박은영 기자(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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