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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없는의사회, 한국에서 첫 ‘국경없는영화제’ 개최
2017년 11월 9일 목요일 | 박은영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 박은영 기자]

‘국경없는영화제 2017’ 이 오는 12월 1일(금)부터 3일(일)까지 3일간 아트하우스 모모(이화여대ECC)에서 개최된다. ‘국경없는영화제’는 국경없는의사회의 전 세계 구호 활동과 국경을 넘는 의사들의 긴박한 증언을 담은 다큐멘터리영화제이다.

국경없는의사회가 처음으로 한국에서 개최하는 이번 ‘국경없는영화제 2017’에서는 <리빙 인 이머전시>, <어플릭션>, <위험한 곳으로 더 가까이>, <피 속의 혈투> 총 4편의 다큐멘터리 영화가 상영된다. (관람료 5,000원)

12월 1일 개막식에서 상영될 개막작은 82회 아카데미시상식에서 베스트 다큐멘터리 후보에 오른 바 있는 <리빙 인 이머전시>로, 라이베리아와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응급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4명의 국경없는의사회 활동가들의 이야기이다.

▶ ‘국경없는의사회’는 1971년 의사 및 언론이 모여 설립한 독립적이고 비영리적인 국제 민간 인도주의 의료 구호단체. 젠 세계 60여 개국에서 주로 무력 분쟁, 전염병, 자연재해로 고통받는 사람을 위해 의료 지원 활동을 하고 있고, 1999년에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바 있다.

국경없는영화제 2017 공식 사이트 바로가기

● 한마디
평소 국경없는의사회를 마음으로나마 응원했다면 영화제 참여를!



2017년 11월 9일 목요일 | 박은영 기자(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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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_아트하우스 모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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