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미국에 상륙한 '쉬리'
강제규 감독 '쉬리' 홍보차 23일 미국 방문 | 2002년 1월 23일 수요일 | 컨텐츠 기획팀 이메일

강제규 감독이 <쉬리>를 홍보하기 위해 23일 미국행 비행기에 오른다. 콜럼비아를 통해 배급되는 <쉬리>는 시카고, 로스앤젤레스 등 미국 주요 6개도시 8개 스크린에서 동시 상영될 예정이다.

강제규 감독의 이번 미국 방문은 단지 영화 홍보 뿐만이 아니라 차후 강제규 감독이 제작하게 될 영화들에 대해 할리우드 메이져급 영화사와의 논의를 구상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쉬리>는 <춘향전> <인정사정 볼 것 없다>같은 한국영화들이 소규모 배급사를 통해 미미하게 한국영화가 소개된 것과는 다르게 메이져급 배급사를 잡았다는 사실로 한국영화의 북미진출의 가능성을 타진하는데 밑거름이 될 전망이다. 이미 세계적으로 50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거둔 <쉬리>의 미국진출로 한국영화의 위상이 세계적으로 상승하는 것을 기대하는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쉬리>는 오는 2월 8일 미국 개봉예정이다.

1 )
ldk209
많은 일들이 있었구나...   
2008-08-08 18:14
1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