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김수진 기자]
SF액션 블록버스터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 스칼렛 요한슨이 오는 3월 중순 내한을 확정 지었다.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은 세계를 위협하는 범죄 테러 조직에 맞선 특수부대 요원들의 이야기를 그린 SF액션 블록버스터로, <공각기동대>는 1989년 연재를 시작한 이후 약 30년 동안 애니메이션 극장판과 TV 시리즈, 소설, 게임 등으로 제작되며 전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모았다.

스칼렛 요한슨은 엘리트 특수부대 ‘섹션9’의 리더 ‘메이지’ 역을 맡았으며 잃어버린 과거의 기억으로 혼란스러워 하는 모습을 연기할 예정이다. 그밖에 마이클 피트, 줄리엣 비노쉬, 요한 필립 애스백 등이 출연한다.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은 오는 3월 중 개봉될 예정이다.

● 한마디
<어벤져스> 시리즈로 한국에서 큰 사랑 받은 스칼렛 요한슨! 첫 내한이기에 더욱 각별한 듯

2017년 2월 22일 수요일 | 글_김수진 기자(sooj610@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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