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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에코데이, ‘지하철’ ‘열차’ 이용하면 영화 할인 받는다!
2017년 2월 14일 화요일 | 김수진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김수진 기자]
CGV가 ‘지하철’, ‘코레일 열차’ 승객들에게 영화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CGV와 서울메트로, 서울도시철도공사의 협력 하에 시작된 ‘에코데이(ECO-Day)’ 캠페인은 서울시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의 일환으로 2017년 12월 26일까지 진행된다. 매주 화요일 CGV 매표소에서 지하철 이용 인증샷을 제시하면 2D 일반 영화를 7천원에 관람할 수 있다.(단, 오전 10시 이전(모닝)과 24시 이후(나이트) 영화, 특별관, 특별좌석, 특별프로그램, 우대 발권, 공휴일 제외)

또 해당 인증 사진으로 만든 포토티켓을 매점에 제시할 경우 모든 콤보 메뉴를 1천원 할인 받은 금액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단, 이벤트 및 프로모션 콤보 제외)

‘에코데이’ 캠페인에 참여한 서울 지역 극장은 CGV강남, 강변, 대학로, 상봉, 송파, 압구정, 왕십리, 용산, 천호, 명동, 목동, 상암, 신촌아트레온, 영등포, 홍대 등 총 22개다. 경기 지역은 CGV구리, 의정부, 김포운양, 동수원, 동탄, 부천, 북수원, 소풍, 서현, 야탑, 판교 등 21개 극장, 인천 지역은 CGV계양, 인천 등 5개 극장에서 진행된다.

대구지역 CGV는 코레일 대구본부와 제휴를 맺고 2017년 12월 31일까지 열차 승객들에게 영화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CGV 매표소에서 1개월 이내의 코레일 열차 승차권을 제시하면 일반 2D 영화를 동반 1인까지 주중 7천원, 주말 8천원에 관람 가능하다.

코레일 자유여행패스 ‘내일로’ 티켓 소지자도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이번 행사에는 CGV대구, 대구현대, 대구한일, 대구아카데미, 대구스타디움, 대구월성, 대구수성, 대구이시아, 대구칠곡 총 9개 극장이 참여한다.

CGV 영업지원팀 안상일 팀장은 "이번 캠페인은 환경도 보호하고 영화 할인도 받을 수 있는 1석 2조의 이벤트"라며 "수도권 및 대구 외에도 더 많은 지역 시민들이 특별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제휴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CGV 홈페이지(www.cgv.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 한마디
누구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빠른 제휴 확대 기대합니다!


2017년 2월 14일 화요일 | 글_김수진 기자(sooj610@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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