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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서 온 청춘 영화 <나의 소녀시대> 프랭키 첸 감독 내한
2016년 7월 12일 화요일 | 류지연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류지연 기자]
아시아를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영화 <나의 소녀시대>의 감독 프랭키 첸과 주연배우 왕대륙이 13일 한국을 찾는다. 왕대륙은 이번이 두 번째 내한이다. 감독은 영화 개봉 두 달째를 맞아 상영 종료를 앞두고 감사한 마음을 직접 전하기 위해 내한한다. ‘시네마 톡’ 행사 등을 통해 관객과 만난다.

<나의 소녀시대>는 고등학생들의 풋풋한 사랑을 그린 청춘 영화로 대만, 중국, 홍콩 등 아시아 각지에서 흥행 중이다. 한국에서는 40만 관객을 넘어서며 국내 개봉한 대만영화 중 흥행 1위를 기록했고, 대만에서는 역대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TV 프로듀서와 각본가로 경력을 쌓은 프랭키 첸 감독은 <나의 소녀시대>가 데뷔작이다.

● 한마디
이토록 관객을 매혹시킨 영화의 감독은 어떤 분일지!


2016년 7월 12일 화요일 | 글_류지연 기자(jiyeon88@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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