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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 냉전시대 사랑이야기 연출
2016년 3월 18일 금요일 | 최정인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최정인 기자]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이번에는 냉전시대를 다룬다. 버라이어티는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1960년대 미국을 배경으로 한 초현실적 사랑이야기를 연출한다고 보도했다. <헬프>의 배우 옥타비아 스펜서가 출연을 협상중이다.

아직 제목이 정해지지 않은 이번 영화는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직접 시나리오를 쓰고 연출한다.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은 영화의 제작도 맡는다. 영화는 올해 여름 크랭크인 예정이다.

한편,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은 2008년부터 <피노키오>(가제)의 제작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감독은 현재 <퍼시픽 림 2>의 시나리오를 쓰는 중이다.

● 한마디
다크 판타지의 거장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다룬 냉전시대 미국은 어떤 모습일지.


2016년 3월 18일 금요일 | 글_최정인 기자(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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