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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마술사>, 유승호, 고아라, 곽도원, 조윤희 등 캐스팅 완료
2015년 1월 19일 월요일 | 서정환 기자 이메일

김대승 감독의 신작 <조선 마술사>(제작 위더스필름)에 유승호, 고아라, 곽도원, 조윤희, 이경영, 박철민, 손병호, 조달환이 캐스팅됐다.

<조선 마술사>는 위험한 사랑에 빠진 조선 최고의 마술사가 거대한 음모에 휩싸여 운명을 거스르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 <혈의 누> <후궁: 제왕의 첩> 등을 연출한 김대승 감독의 차기작이다.

유승호는 조선 최고의 마술사 환희 역에 캐스팅됐다. 유승호는 마술사라는 직업이 주는 신비로움은 물론 사랑을 위해 모든 것을 거는 남자의 강한 매력을 전역 후 첫 스크린 복귀작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고아라는 우연히 환희를 만나 운명을 거스르는 공주 청명 역을 맡았다. 고아라는 당차고 강인한 모습 뒤에 사랑에 빠진 여인의 아름다움까지 캐릭터에 담아낼 계획이다. 곽도원은 과거의 일로 인해 환희에게 복수를 다짐하는 마술사 귀몰 역에, 조윤희는 환희와 어릴 적부터 함께 자라온 누이이자 침술과 언변, 미모를 겸비한 눈먼 기생 보음 역에 캐스팅됐고, 이경영, 박철민, 손병호, 조달환 등이 합류하며 캐스팅이 마무리됐다.

핫한 배우들과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합류한 <조선 마술사>는 올 초 크랭크인 예정이다.

● 한마디
전역 후 강한 남자의 매력을 선보일 유승호의 스크린 복귀.


2015년 1월 19일 월요일 | 글_서정환 기자(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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