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신설된 33초 포켓영화제는 사회적 폭력 예방과 근절을 주제로 국민 누구나 33초 분량의 영상물을 출품할 수 있고, 이후 수상작들을 공공매체에서 상영하는 새로운 방식의 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종혁은 오는 10월 25일 상명대 아트센터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전후로 다양한 홍보활동을 하게 된다.
33초 포켓 영화제는 4대악근절범시민연합, 희망한국포럼에서 주최하고, 국민대통합위원회 등 33개 기관과 시민단체가 후원한다. 참여대상은 영화, 예술인 재능기부 및 시민단체 중심으로 전국 11,732개 학교 및 일반 영상 동호회(일반인), 출품 형식은 스마트폰 영상부터 전문영상까지 어떠한 형식도 가능하다.
개막식에서 시상이 진행되며, 수상작들은 개막식 이후 33일간 각 공공매체(버스, 지하철, 관공서, 은행 등)에서 상영된다.
● 한마디
사회 폭력 예방과 근절을 위해 신설된 33초 포켓영화제, 그 첫 번째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종혁.
2014년 8월 14일 목요일 | 글_서정환 기자(무비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