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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 크로우와 라이언 고슬링, <나이스 가이즈>에서 형사로 호흡
2014년 7월 11일 금요일 | 최정인 기자 이메일

러셀 크로우와 라이언 고슬링이 형사 콤비로 만난다. 버라이어티는 러셀 크로우와 라이언 고슬링이 <아이언맨 3>의 셰인 블랙 감독이 연출하는 <나이스 가이즈>에 합류했다고 보도했다.

셰인 블랙 감독이 앤소니 바가로찌와 함께 시나리오 작업 중인 <나이스 가이즈 Nice Guys>는 1970년대 로스앤젤레스를 배경으로 한물간 포르노 여배우의 자살사건을 파헤치던 두 형사가 범죄의 음모를 밝혀내는 이야기를 다룬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출연한 범죄 스릴러 <키스 키스 뱅뱅>으로 연출 데뷔한 셰인 블랙 감독은 멜 깁슨과 대니 글로버가 출연한 <리쎌 웨폰>을 비롯해 <마지막 보이스카웃> <라스트 액션 히어로> 등 다양한 범죄 액션영화의 시나리오를 쓴 바 있다.

● 한마디
형사 콤비로 호흡을 맞추게 될 러셀 크로우와 라이언 고슬링의 조합.


2014년 7월 11일 금요일 | 글_최정인 기자(무비스트)

1 )
chorok57
상남자 배우 둘이 투톱이라니. 캐스팅은 장난 아니네요.   
2014-07-12 00:5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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