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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과 서인국, <노브레싱>에 수영 선수로 캐스팅
2013년 4월 18일 목요일 | 김한규 기자 이메일

이종석과 서인국이 <노브레싱>(제작 영화사 수작)에 캐스팅됐다.

<노브레싱>은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는 두 젊은 수영 선수의 고뇌와 열정을 담은 영화. <코리아> <파파로티> <7번방의 선물> 등 다수의 작품에서 각본 및 각색을 담당했던 유영아 작가의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꿈, 사랑, 우정 등 보편적인 삶의 화두를 수영의 역동성에 담아낼 스포츠 청춘영화다.

자존심 강한 수영계의 유망주 우상 역에 캐스팅 된 이종석은 늘 1등만 쫓아야 하는 고독한 청춘의 이면을 선보일 예정이며, 수영 천재였지만 아픔을 딛고 도약을 꿈꾸는 원일 역의 서인국은 자신감과 패기 넘치는 청춘을 캐릭터에 표현하게 된다.

이종석은 “국가대표 수영 선수로 변신하기 위해 강도 높은 트레이닝을 받는 중”이라고 열정을 내비쳤고, 서인국은 “이번 작품은 배우뿐만 아니라 인간 서인국의 발전에도 큰 분기점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감추지 않았다.

<노브레싱>은 주요 캐스팅을 마무리 한 뒤 오는 5월 중순 크랭크인,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 한마디
서인국, ‘슈퍼스타 K’ 우승자에서 이제는 어엿한 배우로.


2013년 4월 18일 목요일 | 글_김한규 기자(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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