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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유준상·윤제문 <전설의 주먹>, 오는 4월 개봉
2013년 2월 4일 월요일 | 김한규 기자 이메일

황정민·유준상·윤제문 주연의 <전설의 주먹>이 오는 4월 개봉한다.

이종규 작가(그림 이윤균)의 동명 웹툰을 영화로 옮긴 <전설의 주먹>은 학창시절 전설로 불렸던 파이터들이 상금 2,000만원이 걸린 격투 프로그램에 참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연출을 맡은 강우석 감독은 <이끼>에 이어 또 한 번 웹툰을 영화화에 도전한다.

황정민은 비운의 파이터 임덕규 역을 유준상은 과거의 삶을 잊고 대기업 부장으로 살아가는 이상훈 역을, 윤제문은 일류 건달을 꿈꾸는 신재석 역을 맡았다. 이밖에도 정웅인, 성지루, 강성진, 이요원 등이 출연한다.

‘리얼액션격투프로그램’이란 소재를 차용한 <전설의 주먹>이 과연 어느 정도의 액션 강도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 한마디
링 위에 올라간 유준상에게서 이제 방귀남의 모습은 볼 수 없겠죠.

2013년 2월 4일 월요일 | 글_김한규 기자(무비스트)

1 )
who8449
전설의 주먹은 누가 될지...기대 만빵....꼭 보고싶어요   
2013-02-04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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