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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김지영 <터치> 사진전, 수익금 전액 기부
2012년 10월 15일 월요일 | 정시우 기자 이메일

유준상과 김지영이 출연한 영화 <터치>의 사진전이 열린다. <터치>측 관계자는 “내달 개봉을 앞두고 있는 <터치>가 10월 15일부터 31일까지 센트럴시티에 위치한 반디앤 루니스 서점 앞 로비에서 주연배우의 모습을 담은 20점의 사진을 특별 전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사진 20점에는 유준상과 김지영의 친필사인이 들어가 있으며, 사진전 이후 일반인을 상대로 판매될 예정이다. 수익금 전액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에 쓰인다.

이번 행사는 <터치> 사진전을 열었으면 좋겠다는 유준상의 뜻을 반영해 출판사 열림원의 주최로 이뤄졌다. 출판사 열림원은 유준상이 직접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에세이집 ‘행복의 발명’을 출간한 출판사다. 유준상은 지난 5월 ‘행복의 발명’ 인세 전액을 어린이를 위한 자선단체에 기부한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터치>는 행복한 삶을 꿈꾸던 한 가족에게 닥친 예기치 못한 사건을 그린다. 영화에서 유준상은 잘나가는 국가대표 사격선수에서 알코올중독자로 전락한 무능력한 남편을 연기했다.

● 한마디
방귀남 씨, forever!


2012년 10월 15일 월요일 | 글_정시우 기자(무비스트)     

3 )
ann33
이게 해투나와서 홍보했던 터치네요. 유준상님 짱!!!   
2012-10-23 02:22
yourwood
보고싶은 의미있는 작품같은데 19금이라 많은 관객이 함게하지 못하는 작품이 되서 안타까워요   
2012-10-15 16:46
chs933
와우..국민남편으로 등극하시더니 이제는 기부천사네요...유준상님 짱짱짱!!!!!!   
2012-10-15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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