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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 소리 남는 남자 조니 뎁, <캐리비안의 해적 5> 출연료만 1천억 원!
2012년 8월 22일 수요일 | 정시우 기자 이메일


잭 스패로우가 돌아온다. 20일(현지시간)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조니 뎁이 <캐리비안의 해적 5> 출연을 확정지었다. 캐스팅 소식과 함께 이슈가 되고 있는 건, 조니 뎁이 받게 될 개런티다. 그는 출연 대가로 무려 6,000만 파운드(한화 약 1,068억 원)에 달하는 거액을 받는다. 조니 뎁 역대 최고의 출연료다.

조니 뎁은 지난 2010년에 세계에서 가장 많은 출연료를 받는 배우로 뽑힌바 있다. 그는 2009년 6월부터 2010년 6월까지 출연료로 총 5,000만 달러(한화 약 590억원)를 챙기며 벤 스틸러를 제치고 최고 몸값을 기록했었다.

한편 언론들은 조니 뎁 측근의 말을 인용해 “조니 뎁이 이미 큰 성공을 거둔 시리즈에 재차 출연하기로 결정한 데에는 각본에 대한 기대가 크게 작용했다”고 전했다.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로 큰 사랑을 받은 조니 뎁은 내달 13일 <럼 다이어리>로 국내 팬들을 먼저 만날 계획이다.

● 한마디
오랜 연인이었던 바네사 파라디에게 결별 위자료로 2억 달러를 건네기로 한 조니 뎁. 이번 출연료가 적지 않은 도움이...(?)


2012년 8월 22일 수요일 | 글_정시우 기자(무비스트)     

3 )
saida
부지런히 버셔야 겠어요   
2012-08-29 21:07
tprk20
이런게 바로 억~~~소리나는 억이다...   
2012-08-28 03:39
yourwood
아무리 캐리비안이 조니뎁없이 안된다고 해도 이건 너무 많네요 웬만한 블록버스터 한편 값인...가뜩이나 4편은 평도 안좋았는데...   
2012-08-22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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