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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해서웨이 주연의 <캣우먼> 스핀오프 탄생할까
2012년 7월 27일 금요일 | 정시우 기자 이메일

크리스토퍼 놀란표 캣우먼을 만날 수 있을까. <다크 나이트 라이즈>의 크리스토퍼 놀란이 ‘캣우먼’의 스핀오프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둬 눈길을 끈다. 외신에 따르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다크 나이트 라이즈> 개봉축하연 자리에서 캣우먼을 주인공으로 한 스핀오프 제작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반드시 만들어져야 할 것”이라며 “앤 헤서웨이가 잘 해낼 수 있을 것이라 믿고 또한 그 역할을 할 만한 자격이 된다고 생각한다”는 긍정적인 대답을 내놓았다.

놀란의 답변과 함께 주목받은 건 앤 해서웨이가 워스트프리뷰와 가진 인터뷰. <다크 나이트 라이즈> 관련 인터뷰에서 앤 해서웨이는 “캣우먼의 이야기를 더 볼 수 있다면 매우 기쁜 일이 될 것”이라는 말과 함께 “캣 우먼은 고담시에 살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창조해낸 사람이 (감독을) 담당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놀란 감독이 메가폰을 잡을 경우 출연 의사가 있음을 밝혔다.

한편 배트맨 시리즈의 스핀오프인 캣우먼은 이전에도 있었다. 2004년 작품 <캣우먼>이 그것으로, 캣우먼으로 분한 할 베리는 이 영화로 골든 라즈베리 최악의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 한마디
지극히 개인적인 주관으로 뽑은 최고의 캣우먼은 미셀 파이퍼!


2012년 7월 27일 금요일 | 글_정시우 기자(무비스트)     

3 )
odk0830
놀란감독의 영화를 재밋게 본 저로써 다시 놀란감독의 영화를 볼 소 있는 기회를 받겠네요 정말 재밋을것 같고 기대가 됩니다. 기존의 캣우먼과는 다른 놀란감독만의 기법이 살아있는 영화로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2012-07-30 21:34
lilium100
앤 헤서웨이 분량이 아쉬웠어요 꼭 다시 만들어줬으면 좋겠네요   
2012-07-30 14:08
arnold47
꼭 놀란이 만들었으면...   
2012-07-29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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