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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피판 레이디로 하이킥!
2012년 5월 23일 수요일 | 김한규 기자 이메일

박하선이 올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PiFan’)를 알린다. 영화제에 따르면 박하선은 제16회 PiFan 홍보대사 ‘피판 레이디’로 선정됐다.

박하선은 최근 종영한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 출연, 많은 인기를 얻은 바 있다. 현재 영화 <음치 클리닉>에 캐스팅 되어 촬영이 한창이다. 올해 피판 레이디로 선정된 박하선은 “평소 관심을 갖고 지켜보던 PiFan의 홍보대사가 되어 너무 기쁘지만 한편으로는 어깨가 무겁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영화팬과 소통하고, 영화제의 다양한 매력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하선은 제16회 PiFan 공식 기자회견에서 위촉장을 수여받은 후, 영화제 개·폐막식을 비롯해 무대인사와 다양한 이벤트 참석 등 공식적인 활동에 나선다. 제16회 PiFan은 오는 7월 19일부터 29일까지 11일간 부천 일대에서 열린다.

● 한마디
영화제에 온 관객들에게 서비스로 ‘롤리폴리’ 춤을 보여주는 건 어떨지.


2012년 5월 23일 수요일 | 글_김한규 기자(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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