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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BIFF 명예위원장 감독 데뷔, 주연배우는 안성기·강수연
2011년 11월 22일 화요일 | 김한규 기자 이메일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BIFF) 명예위원장이 단편 영화 연출을 맡는다.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김동호 BIFF 명예집행위원장이 내년 10주년을 맞이하는 영화제의 개막작을 연출한다고 전했다.

15년 동안 부산국제영화제를 위해 힘써온 김동호 명예집행위원장이 직접 메가폰을 잡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영화제 심사과정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이야기를 그릴 영화는 <이리>의 장률 감독이 시니라오를 맡는다. 또한 안성기, 강수연, 이춘연 영화인회의 이사장이 출연할 예정이다.

촬영은 내년 개막에 맞춰 들어갈 계획이며,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 한마디
서당 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더니, 영화제 집행위원장 15년이면 메가폰을 잡는구나.


2011년 11월 22일 화요일 | 글_김한규 기자(무비스트)     

1 )
bluesoul007
풍월을 읊을지 그냥 짖어댈지는 다 만들어지고 봐야~ 판가름이 나겠죠?! ㅋ   
2011-11-23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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