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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내달 2일 내한 확정, 열정적 팬서비스 다시 한 번
2011년 11월 8일 화요일 | 김한규 기자 이메일

톰 크루즈의 내한 일정이 확정됐다. 홍보사 퍼스트룩은 톰 크루즈가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홍보차 12월 2일에 한국을 방문한다고 전했다.

지난 9월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의 특별 상영회를 위해 내한한 제작자 브라이언 버크는 톰 크루즈가 국내 개봉에 맞춰 한국을 찾을 예정이라고 전한바 있다. 이번 방한은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의 공식 월드 투어의 일환으로 계획된 것으로, 톰 크루즈를 비롯해, 브래드 버드 감독과 IMF 요원으로 등장하는 폴라 패튼이 함께 방문한다. 3년 전 <작전명 발키리> 내한 때 열정적인 팬서비스를 보여줘 국내 팬들의 환호를 받았던 톰 크루즈가 이번에도 남다른 팬서비스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오는 12월 15일 개봉하는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은 러시아 모스크바의 크렘린 궁의 폭탄 테러에 연루된 이단 헌트와 그의 팀원들이 누명을 벗기 위해 불가능한 작전을 펼친다는 내용이다.

● 한마디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로 통산 5번째 한국을 방문할 톰 아저씨, 첫 내한을 앞두고 긴장하고 있을 친구 브래드 피트에게 조언 좀.


2011년 11월 8일 화요일 | 글_김한규 기자(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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