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제12회 전주국제영화제 개·폐막식 사회자 선정
전주국제영화제 | 2011년 4월 19일 화요일 | 정시우 기자 이메일

올해로 12번째를 맞는 전주국제영화제의 개막식과 폐막식 사회자가 선정됐다.

19일 전주국제영화제 측은 “오는 28일 전주 한국소리문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개막식 사회자로 배우 김상경과 김규리가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5월 6일에 열리는 폐막식은 배우 박재정과 김혜나가 호흡을 맞춘다”고 전했다.

전주국제영화제 민병록 집행위원장은 “이들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자신만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며 “열정과 발전적 변화를 추구하는 전주국제영화제에 딱 어울리는 배우들이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편 제12회 전주국제영화제는 유럽, 아시아, 북미, 중남미 등 총 38개국에서 온 장편영화 131편과 단편영화 59편 등이 경쟁부문과 JIFF 프로젝트, 영화보다 낯선, 시네마 스케이프, 시네마 페스트, 포커스 등 6개 부문으로 나뉘어 관객들과 만난다.

● 한마디
<너는 내 운명>때 ‘발호세’ 생각이... ‘발호세’ 논란을 넘어, MC까지 맡은 당신은 내 운명? (나 지금, 뭐라는 거야?)

2011년 4월 19일 화요일 | 글_정시우 기자(무비스트)    

0 )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