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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 프리먼, 야생 오랑우탄과 만나다
본 투 비 와일드 3D | 2011년 3월 17일 목요일 | 김한규 기자 이메일

모건 프리먼이 내레이션을 맡은 야생 동물 다큐멘터리 영화 <본 투 비 와일드 3D>(Born to be Wild 3D)가 내달 미국에서 개봉한다. 배급사 워너브라더스는 아이맥스 3D 입체영화<본 투 비 와일드 3D>가 4월 8일(현지시간) 개봉한다고 밝혔다.

<본 투 비 와일드 3D>는 고아가 된 오랑우탄과 코끼리가 사람들의 보살핌을 통해 다시 야생으로 돌아가기까지의 이야기다. 동남아시아 말레이제도 보르네오섬 우림 지역, 케냐의 사바나 열대 초원 지역 등 광활한 자연의 아름다움이 아이맥스 3D 입체영상으로 구현된다.

한편, 평생 유인원을 연구하고 지켜낸 동물학자이자 오랑우탄의 어머니라 불리는 비루테 메리 갈디카스(Biruté Mary Galdikas)와 코끼리 전문가 데임 데프네 쉴드릭(Dame Daphne Sheldrick)이 출연, 생태계 보호의 심각성도 전할 예정이다.

● 한마디
다양한 3D 입체영화가 나오는 건 좋은데, 일단 국내 개봉이 먼저야!


2011년 3월 17일 목요일 | 글_김한규 기자(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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