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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깃발> 2월 15일 국내 개봉!
2007년 1월 5일 금요일 | 김용환 기자 이메일



스티븐 스필버그와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손잡고 만든 영화 <아버지의 깃발>(수입, 배급: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이 오는 2월 15일 국내 개봉된다.

<아버지의 깃발>은 제2차 세계대전, 이오지마 섬에서의 격렬한 전투 속에 감춰진 역사의 이면을 파헤치는 작품으로, 스티븐 스필버그가 제작을 맡고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연출을 잡았다.

영화는 전투중 이오지마 섬 정상에 성조기를 꽂는 세 군인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작가 조 로젠탈의 사진 한장으로 국민적인 영웅이 된 군인들의 실화를 다루고 있다. 실제 세 군인 중 한명의 아들이었던 제임스 브래들리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했던 작품이었던만큼 전쟁터에서 펼쳐지는 전우애와 병사들의 생존과 희생, 영웅의 의미를 되돌아보게 만든다.

이미 <라이언 일병 구하기><밴드 오브 브라더스> 등을 통해 거대한 스케일을 보여줬던 스티븐 스필버그는 이번 작품에서도 실제 전투를 능가하는 빅 스케일을 선보이고 있으며,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밀리언 달러 베이비>에 이은 뛰어난 연출로 골든 글로브 감독상에 노미네이트되며 노익장을 과시하기도 했다.

스티븐 스필버그, 클린트 이스트우드, 두 거장이 만들어낸 <아버지의 깃발>의 거대한 진실은 2월 15일 공개될 예정이다.

16 )
qsay11tem
축 개봉   
2007-07-25 23:57
kpop20
스필버그감독님 이라면 한번쯤 볼거 같아요   
2007-07-21 12:55
remon2053
상영관수가 없었다는것   
2007-06-25 17:58
daryun0111
스필버그라면 무언가가 다르죠   
2007-06-08 11:37
kpop20
스필버그감독님 작품이라면 보겠네요   
2007-06-04 20:08
ruaths78
이거 미국 정부 까는 내용입니다...전쟁터의 평범하고 순진한 병사들을 갑자기 람보급 영웅으로 포장시킨 후 이를 이용해서 전쟁 자금을 긁어모우지요. 중압감을 감당하지 못한 병사들은 그 후에도 평생 정신적 고통에 시달리고요...분위기는 라이언 일병 구하기와 비슷할 것 같은데, 지향하는 바는 조금 다름니다. 다만 미군 땅개들에 대한 추모와 찬양은 여전하죠..   
2007-01-25 11:46
moviehong
미국 우월주의 영화면 또 어때? 우월주의때문에 뭐 개개인이 피해본건 없지 않나? 다만 배알이 좀 뒤틀리는거? 인생사는 것도 똑같지 뭐.. 포장하기 나름^^ 미국에서 호평받은 작품이라든데 기대해도 괜찮을 듯!   
2007-01-11 01:10
egg0930
와~ 멋져요...   
2007-01-1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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