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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조폭들의 복직 프로젝트!
2006년 7월 18일 화요일 | 김혜민 기자 이메일


‘조직간 적대적 M&A로 하루아침에 구조조정(?) 된 비정규직 조폭들의 복직 프로젝트’ <마강호텔>이 지난 7월 10일 크랭크인했다.

첫 촬영 장소는 경기도 이천의 한 주류창고. 촬영은 사상 유례없는 조폭들의 적대적 M&A의 발단인 무상파, 재일파의 과열경쟁 상황을 그린 장면으로 시작되었는데, 무엇보다도 무상파 넘버2 대행 역을 맡은 김석훈이 현장에 등장하는 순간, 이번 역할을 위해 변신한 그의 모습에 스태프들까지 감탄하고 말았다는 후문. 2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김석훈은 그 동안 역할을 위해 헤어, 분장, 몸에 새겨질 문신까지 세심하게 챙기며 제작진과 캐릭터에 대한 논의를 해왔다고 하는데, 첫 촬영 장면에서 화려한 꽃무늬를 자랑하는 빨간 실크셔츠를 입고 등장한 그의 모습은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했다고.

우수한 경영마인드와 합법적인 범위 안에서 움직이는 성실한 조폭, 심지어 날벼락 같은 정리해고 통보를 받고 ‘4대보험 보장’ ,‘비정규직 보호’ 등을 외치며 가두시위까지 하는 조폭들의 이야기로 기존의 조폭코미디와는 차별화를 꾀하고 있는 <마강호텔>은 오는 10월초까지 촬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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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say11tem
조폭 영화군요   
2007-07-28 16:50
kpop20
조폭시리즈는 이제그만~   
2007-06-07 17:16
ldk209
쓰레기... 코미디 영화...   
2007-04-25 10:41
theone777
웃긴 조폭 영화 ...   
2007-02-09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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