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 최후의 전쟁>이 개봉을 앞두고 일본의 도쿄 돔, 중국의 만리장성, 프랑스의 에펠탑, 호주의 오페라하우스를 각각 배경으로 한 국가상징물 4종 포스터를 공개했다.

일본

중국

프랑스

호주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영화의 큰 스케일을 예고함과 동시에 시리즈의 최종판 다운 초대형이벤트를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서 진행,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고. 이벤트는 지난 5월 18일부터 진행중이며 “4개의 도시에 나타난 4가지 캐릭터의 <엑스맨: 최후의 전쟁> 포스터를 내 블로그에 담아주세요” 라는 내용으로, 4개의 포스터를 모두 담아간 네티즌들 중 추첨을 통하여 특급 해외 여행을 선사한다고.

4종 포스터를 공개와 함께 이벤트 등으로 개봉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엑스맨:최후의 전쟁>은 주연 배우 휴 잭맨의 내한이 13일로 확정되어 엑스맨을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치가 더욱 올라가고 있는 가운데 오는 6월 15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