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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완벽한 배우! <드리머> 다코타 패닝!
2006년 4월 13일 목요일 | 콘텐츠 기획팀 이메일


다코타 패닝에게는 단순한 아역배우라는 단어는 어울리지 않는다. 그녀는 항상 아역배우라는 단어 앞에 천재, 완벽한 등의 수식어를 붙이곤 한다. 이는 단지 연기를 잘해서만이 아니다. 그녀에게 조금만 관심을 보이면 알 수 있는 것이 바로 그녀의 인터뷰는 특별하다는 것이다. 그녀와의 인터뷰는 소름이 끼칠 정도로 철저하다. 그래서 5분내로 인터뷰이를 사로잡는 이가 바로 ‘다코타 패닝’이다.

<드리머>의 프로모션 투어의 일환으로 그녀를 인터뷰 했던 rottontomato의 기자는 작은 꼬마가 소화하기에는 힘들 빡빡한 인터뷰 일정에도 불구하고 그녀가 얼마나 생기 발랄한지 게다가 피아노를 쳐주는 여유까지 지닌 소녀라며 감탄하며 그녀에 대한 칭송으로 무려 한 페이지를 넘게 할애하는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워싱턴 포스트지는 다코팅 패닝을 엘리자베스 테일러에 비유하며 “드리머에서 다코타 패닝은 순진하고 수줍고 꿈 많은 소녀 연기를 하면서 이제까지 ‘우주전쟁’과 숨바꼭질’ 에서 보여준 이미지들을 잊게 한다. 오래 전 엘리자베스 테일러가 그랬던 것처럼 아마도 어린 관객들은 자신들을 대변할 수 있는 누군가를 한 시간 반 동안의 드리머 속 다코타 패닝에서 찾을 것이다.” 라고 칭송한다.

디트로이트 신문 역시 “앞으로 40년간 헐리웃 최고의 명배우로 성장할 다코타 패닝은 사랑스럽고, 강하지만 감성적인 케일의 역할로 더 없이 뛰어난 연기를 보여주었으며, 이로 인해 드리머는 새로운 가족영화의 고전으로 탄생했다.” 하며 다코타 패닝의 연기력에 만점을 줬다.

다코타에 대한 사랑은 매체뿐만 아니라 동료 배우들에게도 보여진다.

영화 <나인 라이브스>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던 영화배우 글렌 클로즈(Glenn Close)는 심지어 다코타 패닝 팬클럽에도 가입한 다코타의 열렬한 팬이다. “다코타는 분명 깊은 영혼을 지닌 배우이다. 그녀는 나이답지 않은 재능을 갖고 있는 소녀이지만, 결코 디바(Diva)같은 헐리웃의 끔직한 괴물이 아니며, 그렇게 되지 않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고, 또한 “다코타는 주위보다 머리 하나는 위에 서 있다. 그녀는 매우 재능 있으며 프로페셔널하다.” 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우주전쟁에서 함께 했던 톰 크루즈는 “무한한 재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같이 연기하는 것이 즐거운 매우 사랑스러운 배우다. 대단히 특별한 재능을 갖고 있으면서도 손수 감사편지를 보낼 만큼 나무랄 데 없는 매너 또한 갖추고 있다.” 라고 칭송했으며, <숨바꼭질>에 이어 <드리머>에서도 함께 호흡을 맞춘바 있는 엘리자베스 슈는 “다코타를 혹시 만나보았는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만나게 된다면 아마 그녀를 작은 여자라고 생각하게 될 것이다. 현장에서 동료들끼리 다코타가 우리 그 누구보다도 성숙 하다고 농담을 할 정도였다.” 라며 그녀의 성숙함을 우회적으로 말하곤 했다.

영화<드리머>에서 이전보다 한 단계 성숙된 모습을 보여주는 ‘다코타 패닝’은 앞으로 얼마나 더 클지 또 얼마나 더 우리를 놀라 킬지 가늠하기 조차 어려운 배우이다. 아직 비록 12살 정도의 어린애에 불과하지만 그녀를 두고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이 생긴 듯 그녀의 사고와 임하는 자세는 그 어떤 스타배우보다 노련하다 할 것이다.

가족간에 응어리진 상처를 치유하고 서로간의 사랑을 극복하는 과정을 그린 위대한 감동 실화<드리머>는 ‘다코타 패닝’을 기다리는 수많은 한국 관객들에게 따뜻한 봄날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쇼이스트㈜에서 수입,배급한 영화<드리머>는 4월 13일 개봉예정이다.

자료제공: 나인앤미디어

4 )
qsay11tem
앙증맞아요   
2007-08-02 13:16
kpop20
귀여운 배우네요   
2007-06-08 19:18
iwannahot
드리머   
2007-05-14 23:44
whiteseun
다코타 패닝은 정말 완벽한 연기를 보여주었다 ㅎ   
2006-04-14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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