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마지막까지 ‘예의 바른’ 킬러
<예의없는 것들> 크랭크 업 | 2006년 3월 3일 금요일 | 김혜민 객원기자 이메일



‘무례한 세상을 살아가는 혀 짧은 킬러의 유쾌한 맞짱’ <예의없는 것들>이 지난 2월 25일 촬영을 끝으로, 작년 11월 10일부터 약 4개월간 부산과 서울 일대에서 진행된 촬영 일정을 마쳤다.

마지막 촬영은 지난 1차 현장 공개가 이루어졌던 서울 당산동 건물 옥상에서 진행되었는데 극중 이곳은, 발레리노 출신 킬러인 발레(김민준)가 춤추고 싶은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곳으로 가꾸려는 공간. 이 날 장면은 킬라(신하균)가 자신의 소중한 공간을 소개하는 발레를 흐뭇하게 바라보며 ‘킬라들 세계에도 각자 때깔이 다르다’며 동료 발레를 소개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비교적 포근한 날씨 속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을 마친 후 신하균은 ‘좋은 작품을 마음이 잘 맞는 사람들과 함께해서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촬영 후 진행된 회식 자리에서도 신하균은 함께한 스태프들 한 명 한 명에게 감사 인사를 아끼지 않는 ‘예의 바른’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후문이다.

<예의없는 것들>은 앞으로 후반 작업을 거쳐 올해 상반기 개봉할 예정이다.

3 )
qsay11tem
그런데로 볼만했씨우   
2007-08-04 10:52
kpop20
나름대로 볼만한 영화죠   
2007-06-09 20:17
hrqueen1
신하균씨. 웃는 얼굴만큼이나 좋은 성적 바랍니다!   
2006-09-17 14:49
1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