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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수> 관객들의 관람등급 재조정 요구
2006년 1월 18일 수요일 | 김혜민 객원기자 이메일



지난 12일 개봉한 권상우, 유지태 주연의 <야수>가 18세 관람등급을 받은 것에 대해 관객들이 불만을 표시하고 있다.

<야수>를 관람하기 위해 극장을 찾았던 일부 중고생 팬들이 관람등급의 제한으로 아쉽게 발길을 돌려야 하자 불만을 토로함으로써 시작된 이번 등급 논쟁은, 18세 관람등급이 영화의 특정 장면 때문이 아닌 공권력에 의한 폭력이 과도하게 묘사됐다는 이유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보다 광범위한 논란으로 번지고 있는 것.

기자회견에서 이미 김성수 감독은, 스타 배우들을 이용한 흥행 목적이 아니라 ‘청소년들에게도 사회의 부조리를 보여주고 싶었다’며 관람등급에 대한 이의를 제기한 바 있으며, 현재 영상물등급위원회 홈페이지를 비롯해 각종 영화 사이트에는 과도한 사회 부조리 비판을 이유로 관람 나이를 제한한 것은 옳지 않다는 의견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고.

좋아하는 배우를 볼 수 없게 된 청소년 팬들을 비롯해 대다수의 성인 관객들도 18세 관람등급에 아쉬움을 표시, 15세 관람가로 재조정해야 한다는 움직임이 일고 있는 <야수>는 현재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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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say11tem
이유 없다   
2007-08-05 11:37
egg2
관객들이 불만을 표시..이유있다.
  
2007-05-20 01:58
js7keien
고무줄 잣대를 적용하는 심의가 어디 한두 번인가?   
2006-10-08 18:42
kuan915
"야수"또 보고 싶은데 어디가서 보면 될까요?저희 동네 근처 구로CGV는
안하던데요.왜죠.왜빨리 종영시켰어요. 나쁜 구로CGV   
2006-02-07 13:07
kuan915
짜쯩나/배급사여 물러가라.배급사여 물러가라 배급사여 물러가라   
2006-02-06 16:13
kuan915
배급사여! 등급판정땜에 어이하여 청소년을 울게 하느냐.너희가 뭔데
다시 등급판정 내려라.정당하고 심사숙고하게 내려라.우리나라 영화 다신 안봐주기 운동한다. 너희가 나빠서 어디에서 돈 먹고 화풀이하냐.   
2006-02-06 16:12
kuan915
야수등급판정이 불만이 많은사람으로써 한말씀 올리자면.이 영화는 특히 젊은 청소년,젊은이,모든이가 이시대를 대변하는 영화-즉 "약육강식"에 사로잡혀 사는 이시대에 사람에게 경종을 울리는 영화다,특히 끝맺음으로 나름대로 분석한다면,,."정의는 그래도 아직은 살아있다"는 것을 일깨워준 좋은 작품이라고 사료된다. 왕의남자처럼 야한장면도 없고 잔인한 장면또한 다른장면으로 크로즈업으로 바뀐다.또한 욕설도 없다고 봐야할만큼 자제된영화 그런데 무엇이 문제란 말인가? 왜 19세이상관람가란 말인가? 그보다도 더한 욕설과 잔인함은 뉴스시간에 또는 다른시간에 보여주지 않단 말인가? 배급사에게 묻노니 어렵게 스턴트맨없이 힘겹게 만든영화"야수"를 욕되게 하지 마라,순수한 시민으로써 말하노니...가이없도다   
2006-02-06 16:00
the0124
그리고또이영화"야수"가15세이상관람가로판정이되었었더라면은청소년들은이런 영화를보고는누가감히이영화의소재나의미같은것을보고배우겠습니까?욕이나사람죽이는법밖에는더배우겠습니까?도대체가뭘 보고 배우겠습니까?저도 청소년 이기는 하지 만은 어젯 밤 10시 30분 영화로 영화 관에서 보고 왔습니다.나도워낙보고싶었던영화라서 무의식적으로 표를 끊어서봤습니다.나는되게현실적인성격이기때문에.,나는그냥 영화는 영화로만 보기 떄문에괜찮고요저같이현실적인성격의청소년들도있을지도 모르겠지만은.,현실적인성격의청소년들은극소수고대부분이비현실 적인 성격의 청소년들이 많습니다.18세이상관람가라고하여도충분히 이해가가기도합니다하지만은야한장면은일체아예나오지도않고별로잔인 하지도않던데겨우심하게폭력적이거나욕이너무심하다고해서18세이상관람가라고하셨는지아니면은결말이너무현실적이고도너무파격적이라서18세이상관람가라고등급들을내리셨는지가정말로궁금합니다.하여튼영화너무재미있게보았었고요너무재미있었습니다.강츄!.   
2006-01-30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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