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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여배우 ‘정 트로이카’의 도약!
김민정-강혜정-임수정 | 2006년 1월 11일 수요일 | 김혜민 객원기자 이메일



이영애(친절한 금자씨), 전도연(너는 내운명), 엄정화(오로라 공주), 장진영(청연) 등 유난히 여배우의 활약이 두드려졌던 2005년. 30대 여배우의 관록을 보여준 이들의 뒤를 이어 2006년 스크린은 차세대 여배우들의 신선한 활약이 기다리고 있다. 김민정-강혜정-임수정, 충무로 新 ‘정 트로이카’로 지칭될 이들은 청춘스타에 그치지 않고 독특한 개성과 연기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 중에도 가장 먼저 관객과 만날 주인공은 <음란서생>의 김민정. 아역으로 데뷔해 최근 드라마 ‘패션 70s’과 ‘아일랜드’ 등을 통해 성인연기자로서의 스타성과 연기력을 인정 받은 케이스이다. 2월 개봉 예정인 <음란서생>에서 ‘정빈’ 역을 맡아 매력을 발산할 그녀는, 영화 속 아름다운 한복 자태가 공개되며 네티즌들의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강혜정 역시 아역으로 데뷔, <올드보이>에서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후 <연애의 목적> <웰컴 투 동막골> 등 흥행성과 동시에 개성을 가진 배우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그녀는 올해 실제 연인인 조승우와 함께 촬영 중인 <도마뱀>에서 풋풋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 트로이카의 마지막 주인공, 임수정은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를 통해 스타가 된 케이스로 현재 촬영 중인 <각설탕>에서 여성기수를 꿈꾸는 ‘시은’ 역을 맡아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올 한해 만날 차세대 여배우들의 신작, 그 첫번째를 끊을 김민정의 <음란서생>은 현재 후반 작업 중으로 오는 2월 개봉 예정이다.

3 )
egg0930
네~   
2010-05-27 16:35
qsay11tem
아름다워요   
2007-08-05 12:00
js7keien
아직 트로이카라고 불리기엔 연기와 관록이..   
2006-09-30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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