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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개의 시선>, 소외받은 이들의 가장 좋은 친구는 차인표!
2006년 1월 4일 수요일 | 김혜민 객원기자 이메일


 *위는 CJ엔터테인먼트에서 진행중인 <다섯 개의 시선> Poll 이벤트
*위는 CJ엔터테인먼트에서 진행중인 <다섯 개의 시선> Poll 이벤트

국가인권위원회 기획, 제작으로 장진, 류승완, 정지우, 박경희, 김동원 대한민국 최고의 다섯 감독들이 모여 만든 <다섯 개의 시선>이 온라인에서 진행하고 있는 Poll 이벤트가 ‘시선’을 모으고 있다.

지난 12월 27일부터 CJ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와 영화사이트 엔키노 두 곳에서 동시에 진행하고 있는 <다섯 개의 시선>의 Poll 이벤트는 바로 소외 받는 ‘영화 속 주인공들의 가장 좋은 친구가 되어 줄 것 같은 배우’가 누구인지를 고르는 것. 장동건, 이정재, 김주혁, 송일국 등 쟁쟁한 배우들이 후보로 등장한 가운데 이들을 제치고 차인표가 단연 선두를 달리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그간 쌓아온 모범적이고 친근한 이미지와 함께 최근 화제가 된 공개입양 등 바른 행보로 독자적 선두를 지킨 차인표에게 Poll 참여자들은 ‘선행 따뜻한 마음 하면 역시나 차인표!’, ‘따뜻한 말 한마디 해줄 좋은 친구는... 아무래도 차인표씨 아닐까요’, ‘차인표씨는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사람인 것 같아요...’ 등등의 호감을 나타냈다고. 한편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과 영화 ‘광식이 동생 광태’,’청연’ 등에서 따뜻하고 포근한 이미지로 사랑 받고 있는 김주혁이 차인표의 뒤를 이어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

<다섯 개의 시선>은 ‘차별’에 대한 각자의 따뜻한 ‘시선’을 그린 다섯 감독의 옴니버스 영화로 번뜩이는 위트와 따뜻한 감동을 가지고 2006년1월 13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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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say11tem
굿 기사 탱큐   
2007-08-05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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