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오언조-남우주연, 남우조연 더블 노미네이트 화제!
제10회 홍콩금자형상 후보작 발표 | 2005년 1월 27일 목요일 | JOEY 이메일


아카데미와 골든글로브로 할리우드가 들썩이고 있는 요즘 홍콩은 제 10회 홍콩금자형상 영화제 후보들이 발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쿵푸허슬>이 작품상을 비롯해 6개 부분에 노미네이트 되었고, 왕가위 감독의 <2046> 역시 작품상을 비롯해 5개 부분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이번 후보작 발표에서 가장 눈에 띄는 사건은 다름아닌 <뉴 폴리스 스토리>의 매력적인 악당으로 한국 여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오언조의 더블 노미네이션 소식! 성룡의 전폭적인 지지아래 톱 스타로서의 가능성을 보이고 있는 오언조는 이동승 감독의 신작 <몽콕흑야>로 최우수 남우주연상에, <뉴 폴리스 스토리>로 최우수 남우조연상에 각각 노미네이트 되었다. 특히나 올해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인물들을 살펴보면 <뉴 폴리스 스토리>의 성룡을 비롯해, <쿵푸허슬>의 주성치, <천하무적>의 유덕화, <2046>의 양조위 등 기라성 같은 스타들로 채워져 있어 오언조가 차세대 홍콩스타로서 조금도 부족함이 없음을 증명하고 있다.

한편 이번 후보작 발표에는 10대 중국어권 영화와 10대 외국어 영화가 각각 발표되었는데, 우리나라에서도 폭발적인 흥행을 기록한 <뉴 폴리스 스토리>, <연인>, <2046>, <쿵푸허슬>, <쓰리 몬스터> 등과 부산 국제영화제에 초청된바 있는 <대사건>, <20, 30, 40> 등의 작품이 선별되었다. 10대 외국어 영화에는 특히나 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감독의 <몽상가들>, 팀 버튼 감독의 <빅피쉬>등 기라성 같은 작품들이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지난해 두기봉 감독의 <P.T.U>가 6개 부문을 석권하며 화제를 모았던 제 10회 홍콩금자형상 영화제의 결과는 오는 3월 6일 발표될 예정이다.

최우수작품상 후보작
<몽콕흑야> <연인> <천하무적> <20,30,40> <쿵푸허슬> <2046>

최우수감독상 후보작
이동승(몽콕흑야), 팽호상(공주복수기), 풍소강(천하무적), 왕가위(2046), 주성치(쿵푸허슬)

각본상 후보작
<몽콕흑야> <맥덜2> <20 30 40> <공주복수기> <2046>

촬영상 후보작
<쓰리 몬스터> <연인> <대성소사> <2046> <쿵푸허슬>

남우주연상 후보작
성룡(뉴 폴리스 스토리), 오언조(몽콕흑야), 양조위(2046), 주성치(쿵푸허슬), 유덕화(천하무적)

여우주연상 후보작
장애가(20 30 40), 하초의(호접), 종흔동(공주복수기), 장백지(몽콕흑야), 유약영(천하무적)

남우조연상 후보작
오언조(뉴 폴리스 스토리), 원화(쿵푸허슬), 갈민휘(호접), 양가휘(쓰리 몬스터), 장조휘(유도용호방)

여우조연상 호보작
도홍(공주복수기), 양기(20 30 40), 원추(쿵푸허슬), 전원(호접), 백령(쓰리, 몬스터)

10대 중국어영화
<뉴 폴리스 스토리> <몽콩흑야> <천하무적> <2046> <연인> <공주복수기> <대사건> <쿵푸허슬> <20 30 40> <쓰리 몬스터>

10대 외국어영화
<올드보이>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21그램> <빅 피쉬> <화씨 911> <투모로우> <킬빌2>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터미널> <몽상가들>




39 )
mckkw
민경훈 닮았다   
2009-01-25 16:43
cat703
우리나라 한재석이랑 닮은것 같네요   
2005-02-15 06:11
nara1022
한국영화 무궁한 발전을 ㅎㅎ   
2005-02-12 02:40
nara1022
10대외국영화에 우리나라 올드보이도 있네요 ㅎㅎ   
2005-02-12 02:39
nara1022
홍콩배우져?   
2005-02-12 02:39
nara1022
얼핏 장동건을 닮았네요 ㅎ   
2005-02-12 02:38
filmdrama7
몽콩흑야와21그램이보고싶다   
2005-02-08 17:24
djaak1313
멋지다....   
2005-02-07 22:02
1 | 2 | 3 | 4 | 5

 

1 | 2 | 3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