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몽](박희준 감독-주니파워픽처스 제작)의 다음달 17일 개봉을 앞둔 여명(사진)이 영화 홍보차 4일 내한한다. [천사몽]에서 여명은 주인공 성진 역을 맡은 '딜문'이라는 가상의 세계와 현재를 오가며 사랑과 음모와 배신의 판타지를 펼쳐보인다. 모든 대사를 100% 한국어로 소화하는 열의를 보였던 여명은 "지난 여름 굵은 땀방울을 흘려가며 한국팬들과의 만남을 준비해왔다. 깊은 관심과 사랑을 '천사몽'에 보내주기 바란다 "고 밝혔다.
여명은 다음달 7일까지 서울에 머무르며 방송 출연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자료출처 : 스포츠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