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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5편의 메가폰은 ‘처키’라는 인기 프랜차이즈 캐릭터를 만든 장본인 돈 맨시니 감독이 잡은 상황. 그가 각본 외에 어떤 연출력을 보여줄지 기대되는 가운데, <씨드 오브 처키>는 속편을 예감케 했던 <처키의 신부(Bride of Chucky)> 끄트머리를 잡은 영화. 전조처럼 기능한 ‘티파니’의 임신에 이어 <씨드 오브 처키>에선 처키와 티파니의 자식이 등장하게 되는 것.
<반지의 제왕> 시리즈 ‘피핀’ 역 빌리 보이드가 목소리 연기를 맡은 가운데, 처키와 티파니의 자식 ‘글렌’은 피에 굶주린 그의 부모를 부활시키게 된다. 하지만 글렌은 처키의 살인 퍼레이드에 그대로 박자맞추지는 않는 모양.
무섭기 보단 코믹하게 느껴져 점점 매력 빠지는 처키 시리즈가 5편에서 회생할 수 있을지 위의 이미지들로 한번 예상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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