쌩쌩하고 매력적인 영화스타가 주인공이니, 마크 왈버그가 연기해도 크게(?) 무리는 없을 것 같지만, 빈스 역은 할리우드의 주목받고 있는 신예 스타 아드리언 그레니어(<하트의 전쟁>, <드라이브 미 크레이지> 등)가 맡았다.
이에 빈스가 적절한 선택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동안 할리우드의 룰을 깨우쳐가는 ‘에릭’ 역에는 케빈 코놀리(<앤트원 피셔>, <존 큐>), 빈스와 같은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빛을 잃게 되는 야심있는 배우 역에 케빈 딜런(<도어스>, <플래툰>) 등이 출연할 예정. 총 8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될, 이 TV 시리즈에서 마크 왈버그는 잠깐 카메오 출연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