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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멘타인’ 위해 한국 찾는 ‘스티븐 시걸’
액션배우 ‘스티븐 시걸’이 18일 한국영화 홍보위해 내한 | 2004년 5월 11일 화요일 | 최동규 기자 이메일

우리나라 영화 <클레멘타인(제작:펄스타 픽쳐스)>에 출연해, 주연 이동준과 멋진 액션을 선보인 스티븐 시걸이 영화 홍보를 위해 오는 18일, 한국을 방문한다.

스티븐 시걸은 <클레멘타인>에 적극적으로 출연 의사를 밝힌 이유에 대해 "태권도 세계챔피언을 3번씩이나 거머쥔 이동준의 캐리어 때문"이라고 이야기하면서 "나는 무술인이다. 화려한 경력을 듣고 존경하게 되었다. 어떤 어려운 액션 장면도 대역이나 와이어 없이 소화해 내는 실존 무술 실력에 놀랐으며 이동준에게 반해 이 작품에 출연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세계태권도챔피언’ 결승전에서 만난 한국 최고의 파이터 '승현'과 미국의 '잭밀러'. 누가 봐도 '승현'의 공격이 한 수 위지만, 알 수 없는 이유로 패배한 그는 결국 재시합을 하게 된다. 하지만 상대방이 승현의 딸을 볼모로 잡으면서 펼쳐지는 이야기가 <클레멘타인>의 스토리.

'잭 밀러'로 출연한 스티븐 시걸은 3박 4일 일정으로 내한, 영화홍보를 위해 각종 매체와 인터뷰를 할 계획이며, 방송에도 출연할 예정. 게다가 영화 홍보 외에 고아원과 투병 중인 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이 돕기 행사도 마련할 계획이다.

이종격투기 세계선수권대회를 둘러싼 고수들의 짜릿한 승부와 뜨거운 가족애를 담은 <클레멘타인>은 오는 5월 21일, 개봉될 예정이다.

2 )
soaring2
클레멘타인..망한 영화였죠..   
2005-02-13 23:19
cko27
-_-;;스티븐시걸 클레멘타인 출연한 덕분에 이미지 많이 실추됐다... 참 안타깝다..--;   
2005-02-09 16:4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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