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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탈리 포트먼 '레옹 2'를 말하다
진짜(?) 레옹 속편이 온다 | 2003년 12월 26일 금요일 | 임지은 이메일

<와사비: 레옹 파트 2>가 아니다. 이렇게 말하려니 예쁜 히로스에 료코에게 좀 미안한 감은 있지만, 바야흐로 나탈리 포트먼과 장 르노, 게리 올드먼이 다시 뭉치는 진짜 <레옹 2>다. 나탈리 포트먼이 [피플]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레옹 2> 프로젝트가 현재 진행중임을 내비쳐 화제.

포트먼은 <스타워즈 3: 에피소드>의 촬영이 언제쯤 완료되느냐는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나로서는 언제 끝날 지 알 수 없다. 사실은 좀 쉬고 싶을 뿐이다. 어쩌면 뤽 베송과 함께 '어떤 것'을 하게 될지도 모른다. 바로 <레옹>의 속편인데 각본을 읽어보니 대단히 뛰어났다. 내 휴가를 반납할 만한 가치가 충분하다."

우유와 동그란 선글라스가 트레이드마크인 레옹은 당대 쿨한 킬러의 전형을 창조했다. 총격전 이상으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건 어린 아이 같은 킬러 레옹과 어른보다 더 성숙한 소녀 마틸다가 역할이 살짝 전도된 채 주고받던 애정의 기류. '마틸다'의 말대로라면 머지 않은 미래 <레옹> 속편을 볼 수 있을 가능성은 충분한 것 같다. 한편 포트먼에 따르면 <레옹> 속편에 이연걸이 출연한다는 항간의 소문은 낭설이라고.

3 )
iwannahot
나탈리 포트먼   
2007-04-28 15:00
jillzzang
예전 레옹에서의 포트만은 도도한 매력이 있었지만 지금 포트만은 이상하게 별루~   
2006-04-06 06:55
l62362
전편이 걸작이었던만큼. 부디 좋은속편이나왔으면.. 전편욕보일짓은 제발 안하기를   
2005-02-01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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