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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닉룸’ 데이빗 핀처의 새 스릴러
데이빗 핀처 ‘룩아웃’ 협상 중 | 2003년 8월 13일 수요일 | 임지은 이메일

<파이트 클럽>, <세븐>, <패닉룸>에서 특유의 스타일리쉬한 영상미로 관객을 사로잡았던 데이빗 핀처가 장기인 스릴러 또 한 편을 선보일 전망. 현재 협상중인 <룩아웃(Look Out)>은 끔찍한 교통사고를 겪은 후 기억을 상실한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어긋나버린 삶의 궤도를 되돌리기 위해 분투하던 주인공은 한 갱스터와 친구가 되는데, 그는 남자를 은행강도 사건에 끌어들이려 한다. 아직 확실한 캐스팅은 정해진 바 없지만 <세븐>에서 핀처와 작업했던 브래드 피트와 톰 행크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비롯한 특 A급 스타들이 현재 일제히 이 프로젝트에 눈독을 들이고 있는 중이라고.


*사진은 <파이트 클럽> 세트에서 헬레나 본햄 카터와 데이빗 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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