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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대 영화과를 졸업한 이건동 감독의 입봉작인 <해피 에로 크리스마스>는 온천 도시 유성에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일어나는 생기발랄한 에피소드와 로맨스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차태현은 초보순경 성병기로 김선아는 12월 25일만 당도하면 남친과 헤어지는 실연 징크스를 지니고 있는 허민경으로 분해 등장한다. 그리고 이 둘 사이에 주책없이 뀡겨들어 일을 배배 꼬이게 만드는 온천파 두목 방석두로는 영원한 우리의 미달이 아빠 박영규가 맡아 출연한다.
영화에는 또 제목에도 ‘에로’라는 심히 화들짝스런 말이 있듯 에로스런 그 무엇이 그들의 러브스토리 틈바구니 안에서 생기 있게 요동칠 예정이다. 영화의 배경인 유성 현지에서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되는 <해피 에로 크리스마스>는 이번 달 중순에 촬영에 들어가 올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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