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망스]는 여성의 성에 대한 욕망을 진지하고 솔직하게 탐구한 작품으로, 프랑스의 여류감독 까뜨린느 브레이야가 연출했으며, 그 독특한 시각으로 지난 칸 영화제에서 전 세계적으로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번 행사는 영화 시사 후, 영화 속 주인공 '마리'의 모습을 통해 '한국 사회에서의 여성의 성과 사랑은 무엇인가?'를 짚어보는 자리가 될 것이다.
◈ 공개토론 참석자
• 사회 : 이소희 (한양여자대학교 영어과 교수, '또 하나의 문화' 사무국장) 고미라(이대 여성학 박사과정), 권은선 (영화평론가), 주유신(영화평론가), 김영옥(문화평론가, 한국여성연구원)
◈ 행사일정
• 시간 : 10월 2일 (월) 오후 6시
• 장소 : 이화여자대학교 학관 110호
• 참가신청 : tel. 2282-4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