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5일(수) 하루동안 실시된 깜짝 설문조사에서 ‘화이트데이에 가장 보고 싶은 영화’(씨네마 조선 조사 http://cinema.chosun.com)로 <나의 그리스식 웨딩>이 85.3%의 지지를 받으며 3월 개봉영화 중 ‘화이트데이에 가장 보고싶은 영화’로 꼽혔다.
<나의 그리스식 웨딩>은 완벽한 촌티패션에 서른이 넘도록 연애 한번 못했던 여자주인공이 어느날 이상형의 남자를 만나 그녀의 삶을 변화시켜 나간다는 내용이 화이트 데이를 맞아 가슴 설레는 사랑을 기다릴 여성 관객들에게 어필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나의 그리스식 웨딩>은 3월 14일, 화이트 데이 개봉에 맞춰 개봉 당일 주요 극장에서는 극장 관람객에게 사탕을 나눠주는 달콤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
봄 기운을 타고 건강한 웃음과 감동을 선물할 <나의 그리스식 웨딩>은 화이트데이인 3월 14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