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의 공지는 <유아독존>의 신문 광고와 인터넷 게시판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으며, 배송업체인 '마당쇠 퀵서비스'의 협찬을 받아 이루어진다. '마당쇠 퀵서비스' 는 각 구마다 아침 6시부터 배송요원을 최소 6명씩 배치하여 총 200여명의 배송요원이 연락을 받은 후 10분 안에 수험생을 픽업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라고. 또한 배송 요원들은 <유아독존> 로고가 새겨진 노란 조끼를 입고 오토바이에 노란 깃발을 매달아 적지 않은 홍보효과를 거둘 수 있어 안전과 홍보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
노가다보다 힘든 세 남자의 아기 키우기를 따뜻하고 유쾌하게 그려낸 코미디 <유아독존>의 홈페이지는 귀여운 비주얼과 코믹한 내용으로 유난히 청소년 방문객들이 많아 홍보팀은 이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런 기발한 이벤트를 생각해 냈다고 전했다. 베테랑 코미디 배우 박상면, 차세대 스크린 스타 자리를 예약한 안재모, 개성 강한 연기파 이원종이 인형같이 예쁜 희수와 행복한 전쟁을 벌이는<유아독존>의 이번 이벤트는 심신이 지친 수험생들에게 든든한 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